불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상투데이, 삼국유사아카데미, 천년고도 신라 역사 돌아보기 '눈길' 삼국유사아카데미, 천년고도 신라 역사 돌아보기 '눈길'손동현 기자dogh0311@naver.com2648호 입력 2024/12/25 15:39수정 2024.12.25 15:43 미술사학자 김희욱 초청 특강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 삼국유사아카데미는 지난 19일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미술사학자 김희욱 선생을 초청해 삼국유사아카데미 3차 특강을 개최했다. 개회식은 강석근 학장의 인사말에 이어 남심숙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이 삼국유사아카데미의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 곧 정년을 맞아 영광스럽게 퇴임을 하게 돼 그간 도움을 준 경주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정원기 경주시의원은 문화도시 경주시와 경주시의회의 APEC 성공 개최에 대한 여러 방안과 노력을 알려줬고 아울러 삼국유사아카데미가 경주문화를 선도해 줄.. 더보기 올바른 뉴스, 삼국유사아카데미 3차 특강 성료(abnews.) "경덕왕의 숨겨진 공적, 불국사 미스터리를 풀다" "역사와 미학의 만남, 신라 문화의 정수를 논하다""신라의 미녀와 경덕왕릉 논쟁, 학문적 열기 더하다"기사입력 : 2024.12.23 19:03 김희욱 선생 초청, 경덕왕과 불국사의 미스터리 조명 삼국유사아카데미(학장: 강석근)는 지난 12월 19일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미술사학자 김희욱 선 생을 초청해 3차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강연은 4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 론과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져 학문적 풍요로움을 더했다. 강석근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남심숙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은 삼국유사아카데미의 발전을 기원하며, 정년을 맞는 소회와 시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원기 경주시의원은 문화도 시 경주와 APEC 성공.. 더보기 미술사학자 김희욱 선생 초청 삼국유사아카데미 3차 특강 일정표 미술사학자 김희욱 선생 초청 삼국유사아카데미 3차 특강주제 : 불국사와 경덕왕, 그 미스터리를 찾아서 일 시 : 2024년 12월 19일(목), 14:00~16:30 장 소 : 경주문화원 강당(경주시 첨성로 29(사정동))홈페이지: https://samgugyusa.co.kr 메일: samgugyusa@kakao.com연락처: 010-6566-4429, 주소: 경북 경주시 금성로 292, 4층 【행사 내용】삼국유사아카데미 3차 특강내용시간발표자소속 및 직책주제개회14:00~14:10강석근삼국유사아카데미 학장인사특강114:10~14:50김희욱 미술사학자 불국사와 경덕왕, 그 미스터리를 찾아서특강214:50~15:40 강석근 삼국유사아카데미 학장 신라의 미녀종합토론,15:40~16:30좌장 : 강석근(.. 더보기 삼국유사아카데미 3차 특강 안내합니다. 삼국유사아카데미 3차 특강 안내일시: 2024년 12월 19일(목) 14:00~16:30장소: 경주문화원 강당(사정동, 새로 이사한 곳) 특강1미술사학자 김희욱 선생 초청 특강, "불국사와 경덕왕의 미스터리를 찾아"(강사: 석불사와 비잔틴 성당의 저자, 동연, 930쪽) 특강2 : 강석근 "신라의 미녀" 세부사항 추후 공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삼국유사아카데미 학장 강석근 드림 더보기 '삼국유사 리라이팅(rewriting) 삼국유사 새롭게 읽기' 연재 1, 문학저널 2024년 가을호(통권212호) 문학저널 2024년 가을호(통권 212호) 부터 '삼국유사 리라이팅(rewriting), 삼국유사 새롭게 읽기'의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호에 "삼국유사아카데미 창립과 '삼국유사 리라이팅(rewriting)을 준비하며"라는 주제로, 삼국유사에 대한 저의 관점을 연재의 형태로 전개하였습니다. 이번 호에는 삼국유사아카데미를 창립하게 된 이유와 신라정신의 의미, 그리고 삼국유사를 새롭게 공부하게 된 저의 각오를 담았습니다. 다음 겨울호에서는 신라의 탄생을 의미하는 '박혁게세조'를 주제로 두번째 연재를 이어 갑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독자 여러분께서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삼국유사아카데미 창립과 '삼국유사 리라이팅(rewriting)을 준비하며"라는 문학저널 게재 원고의 복사파.. 더보기 임진왜란(1592) 당시, 왜구가 불국사 2천여 칸의 건물을 방화한 사건 임진왜란이 일어난 임진년(1592) 5월에 왜구 가토 기요마사(加籐淸正) 부대가 경주에 머물고 있었다. 이 때 수십 명의 왜구가 불국사에 와서 불국사의 불상과 건물의 아름다움을 즐기다가 지장전 벽에 숨겨진 활과 창을 발견하고서, "이는 꽃 속에 전갈이 숨어있는 것 같다."라고 하며, 8명의 승려를 밟아 죽이고 불국사에 방화를 하였다. 이 때 장수사에 피란가 있던 담화 (曇華) 대사가 문도들을 이끌고 불을 끄려고 달려왔지만, 대웅전, 극락전, 자하문을 제외한 2천여 칸의 절이 순식간에 불타고 말았다. 그때 불상, 돌계단, 돌다리, 석가탑 다보탑만 불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여러 임금이 내려준 교지와 진기한 보배가 모두 잿더미가 되었다고 했다. 이 글을 쓴 인물은 천운은 순환하고.. 더보기 불국사 청운교와 백운교의 순서와 이름? 어느 것이 청운교인가? 불국사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라 다리가 있다. 그 다리는 신라의 경덕왕과 혜공왕 대에 건립된 불국사 다리들이다. 불국사 대웅전(大雄殿) 앞에는 자하문(紫霞門)이 있고, 자하문 앞에는 청운교(靑雲橋)와 백운교(白雲橋)가 있다. 극락전(極樂殿) 앞에 안양문(安養門)이 있고 그 앞에 연화교(蓮花橋)와 칠보교(七寶橋)가 있다. 전 국민들의 대부분은 불국사에 청운교와 백운교, 연화교와 칠보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다리가 청운교이고 어떤 다리가 백운교인지, 어떤 것이 연화교이고 어떤 것이 칠교보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현장에 가서 보아도, 정확한 설명이 없다. 이러한 점은 문화재 전문가들도 그러하다. 국립문화재연구소, 『文化財(Annual review in cultu.. 더보기 이전 1 다음